올해 1월부터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는 썬크림을 바를 수 없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옥시벤존(oxybenzone)과 옥세노세이트(octinoxate)가 함유된 썬크림의 사용이 금지된 것이다. 이 화학물질들은 바다 속 산호초를 뒤덮어 죽이는 것들로 바다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독일 남서부의 프라이부르크는 친환경 생태도시이다. 1970년대 원전건설계획 반대로 촉발된 환경에의 관심은 단순 반대를 넘어서 ‘환경, 생태’에 대한 종합적인 정책 방향으로 연결하였으며 이런 환경정책과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통해 대표적인 환경 수도로 자리
[고양일보] 시민에게 장항습지 생태체험 등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장항습지 탐조대’ 개관식이 지난 12일 오후 2시에 있었다. 지난해 1월 디자인 조사부터 시작해 2년여만에 건축 및 시설공사를 마무리 짓고 이날 개관식을 열었다.장항습지 탐조대는 2018년 7월 군부대의 철수 이후 장항습지 철책 주변 군 시설물을 활용하여 장항습지를 현명하게 이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개관한 장항습지 탐조대는 연면적 174㎡의 2층 구조로, 1층은 전시‧교육시설, 2층은 탐조공간으로 조성했다.무엇보다도
[고양일보] 고양컨벤션뷰로는 지난 19일, ‘제1회 (사)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 MICE(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 및 이벤트)‧관광기념품 공모전’ 작품 전시회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다.전시회 및 시상식에는 고양시 환경경제위원회 조현숙 위원장, 문화복지위원회 김효금 위원장, 고양시청 관계자, 고양시민 다수가 참석했다.고양컨벤션뷰로는 MICE 행사 국내외 참가자 및 관광객 대상 고양시 특화 기념품을 개발하고자 (사)고양시컨벤션협의회와 함께 ‘제1회 고양 MICE‧관광 기념품 공모전’을 실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한 달간 ‘고